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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일요일

오전 및 기타내용

8월 28일에 확진이 되었고 9월 4일 0시(9월 3일 24시)에 격리해제 되었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음성이면 미용실에 추가로 가려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약국에 가서는 소독제 그리고 빵, 아침식사, 우유등을 사려고 했습니다.

목에 가래도 추가로 검사하였고 자가진단키트는 2줄이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관련해서 나가도 되는지 보건소와 질병관리청(1339)에 확인 전화를 하였습니다.

확진 후 최대 45일 까지는 전염력이 없지만 양성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하였고 격리해제가 되면 거의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나가도 된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관련해서 웹서핑을 하였고 "확진일로부터 45일 지나기 전에 양성이 나오면 재검출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45일 이내에 고열이나 인후통이 있으면 일반 진료를 받고 방역 당국에서 안내해주는 주의사항과 방역 수칙사항을 지키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주소 :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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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목요일

어제 기타내용

어제 오후 10시 즈음에 제가 확진되었다고 판단되는 곳에 경고나 행정조치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음 2 곳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다음 기관은 24시간 전화 상담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1. 다산콜센터(120)
    • 질병관리청(1339)에 전화해서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2. 질병관리청(1339)
    • 확진된 곳의 시군구청에 전화해서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오전 및 기타내용

확진된 곳의 시군구청의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경고나 행정조치를 할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8월 28일에 확진이 되었고 8월 26일에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 앱에서 접촉의심 내역이 있다는 내용도 얘기 하였습니다.

확진된 곳에서 정수기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코동이 앱에서 나온 확진된 곳의 위치도 이야기 하였고 보건소 직원이 관련해서 알아본 다음에 저에게 연락을 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확진된 곳의 시군구청의 민원실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재난안전관에 전화를 해서 경고나 행정조치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담당 공무원께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졌기 때문에 경고나 행정조치를 할 수는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대신에 담당 공무원께 확진된 곳이 접촉의심이 된다는 말과 정수기 사용을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고 연락을 해달라고 하였고 그렇게 하겠다고 담당 공무원이 답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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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목요일

오전

오전 2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코는 계속 막히고 여전히 목에서 침을 넘길 때 목이 좀 아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오후 및 기타내용

기침은 2시간에 한 번 정도 코는 1시간에 1~2번 정도 푸는 거 같습니다.

가끔 가래색이 진한 녹색일 때도 있었습니다.

잠을 못 잔 편이어서 오후 5시정도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잤습니다.

제가 확진되었다고 판단되는 곳에 경고나 행정조치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음 2 곳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다음 기관은 24시간 전화 상담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1. 다산콜센터(120)
    • 질병관리청(1339)에 전화해서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2. 질병관리청(1339)
    • 확진된 곳의 시군구청에 전화해서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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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수요일

오전

밤에 모기도 있고 해서 잠에 드는 데 2~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두드러기가 6월부터 있어서 약을 먹고 있는데 목에서 두드러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코는 계속 막히고 여전히 목에서 침을 넘길 때 목이 좀 아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침을 7시 즈음에 평소대로 먹었고 아침 약을 먹었습니다.

오후 및 기타내용

오후 12시 쯤 점심을 도너츠를 먹었고 점심 약을 먹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낮잠을 잤습니다.

미각, 후각이 상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냄새도 맡아보고 하였습니다.

참고주소 : https://blog.naver.com/cosreader/222838175090

저는 이전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인지 큰 이상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였는데 맛을 느끼는 데도 이상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코가 계속 막히는 상황이기에 후각이 좀 떨어진 거 같기도 하지만 느끼지는 못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모기가 근처로 날라왔고 공중에서 잡았습니다.

피가 튀었고 오전에 자기 전에 괴롭히던 모기였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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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화요일

오전 7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38.2도 정도가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코가 더 막히는 거 같습니다.

열을 낮추기 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약을 먹고 8시 즈음에 잠을 잤습니다.

오후 및 기타내용

오후 1시 반 쯤 자다 깨다 하며 일어났고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목에서 침을 넘길 때 목이 좀 아픈 느낌이 있고 코가 막혀서 1시간에 1, 2번 꼴로 코를 풀었습니다.

목소리도 코맹맹 소리가 나는 거 같습니다.

코동이 앱에서 동선이 겹친다고 나왔고 그 곳에서 무의식으로 정수기 물을 마신 것에 대해 후회 했습니다.

이미 마신 것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에는 평소에 가는 곳이 아니면 더욱 조심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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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월요일

오전 7시

평소에 하던 알람대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체온은 약을 먹어서인지 정상이었습니다.

오전 9시

보건소에서 하루가 지나서 다음처럼 메세지가 왔습니다.

제목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통지 및 확진자조사 안내

  1. 귀하는 코로나19 검사 확진(양성, positive(+))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1조 및 제43조 등에 따라 격리됨을 통지합니다(45일 이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없음).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병예방법 제18조에 따른 역학조사 대상이므로 다음 URL을 접속하여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https://covid19m.kdca.go.kr/selfreport/11700068/177185300 (※ 제출 후 수정 불가)

  • 격리대상자: ***
  • 격리기간: 2022-08-28 ~ 2022-09-03 24:00 (단, 의료기관에서 PCR검사로 확진된 격리자의 격리해제일은 검체채취일을 기준으로 7일이 되는 날임)
  • 격리장소: 자가(입원환자는 병원)
  1. 통지기관: *** 보건소장 (담당자 ***)
    • 격리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동 조치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2. 격리대상자가 중증장애인, 영유아·아동(만11세 이하 또는 초등학생 이하)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족 등이 공동격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돌봄대상자의 격리기간 내에 관할보건소에 신청)
  3. 확진자와 동거인 안내문은 아래 URL에서 확인해 주세요.
    ※ (동거인 권고사항) 3일 이내 PCR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 PCR검사 후 자택 대기 권고, 음성이더라도 10일 간 가급적 외출 자제
  4. 격리기간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 및 먹는치료제 처방을 받을수 있습니다.(포털사이트나 생활안전지도 앱에서 “원스톱진료기관”검색)
  5. 격리종료 다음날부터 90일 이내에 정부24 홈페이지 및 앱에서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비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유급휴가비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지원)
  6. 정부24에서 격리통지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위에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확진될 때 증상에 대한 질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오후

어제보다는 목이 좀 더 아픈 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쉰 것은 어제 아침보다는 괜찮은 듯 합니다.

코도 평소보다는 약간 더 막히는 거 같습니다.

오후 10시

열이 조금씩 오르면서 체온이 37.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 앱에서 접촉의심 내역이 있다고 푸시 알림이 왔습니다.

의심하던 해당 위치가 악마의 증명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었는데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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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부터 몸이 무겁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요일 1시 쯤에 잠이 들었습니다.

8월 28일 일요일

오전 7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37.6 정도가 나왔고 목도 평소보다 더 칼칼하고 쉰소리가 나왔습니다.

가래 색깔도 약간 노란색이었습니다.

오전 8시

그래도 증상은 이전에 알고 있던 코로나 증상과 매우 유사하여 할 수 있는 검사를 최대로 받을 생각으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PCR 검사에 대해 물어 보았고 우선순위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만 60세 이상 고령자 (X)
  •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 필요할 때 우겨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 가족이 확진된 경우 주로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
  • 신속 항원 검사 및 응급 선별검사 양성자 (검사 키트 필히 지참)
  • 참고주소 : https://young303.tistory.com/106

그리고 어떻게 일요일에 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검색 포털 지도에서 "신속항원"을 찾아 하는 병원을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진단키트로 검사해 보았을 때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신속항원 검색한 내용으로 수십곳을 확인하였습니다. 1시간 이상 검색하였고 병원이 열릴 때까지 전화도 수십통 해 보았습니다. 결국, 주변에서 2개의 병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열이 계속 높아서 37.8도까지 나왔고 결국 해열제와 목감기 약을 먹었습니다.

2개의 병원 중 더 가까운 병원으로 찾아 갔습니다. 우선 야외에서 증상을 적었습니다. 원무과에 가서 진료비를 지불하고 검사장으로 갔습니다. 음성 나와도 검사 받아볼 수 있냐고 얘기해 보았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검사 받고 위에 사항을 다시 찾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목을 먼저 검사 받았고 코도 같은 면봉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15분 시계를 주었지만 1분 내에 2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단서를 받기 위해 대기 하였고 의사를 대면하였습니다. 서로 분리된 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증상 및 기저질환 등을 확인 하였습니다. 진단서를 받았고 보건소로부터 연락이 올거라도 하였습니다.

오후

저는 어릴 때 편도선 수술을 했기 때문에 목 통증은 덜한 거 같고 현재는 많이 간지러운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목이 많이 아프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가래가 많이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1339에 또 전화하여 문자가 언제 오는지 물어보았는데 결국 1일차에 오지 않았습니다. 보건소에 통보된 후에 보건소에서 관련 문자를 보내준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7일간 자가격리 기간이고 일요일 자정 0시 기준으로 해제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cosreader/22283541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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