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금요일

목요일 밤부터 체온이 37도가 나왔고 목도 좀 칼칼하였습니다. 내일 일어났을 때도 체온이 높으면 휴가를 낼 생각이었습니다.

8월 9일 금요일

오전 7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37.5 이상의 정도가 나왔고 목도 평소보다 칼칼하고 간지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목소리는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회사에 본부장님과 부장님에게 병원에서 검사 받고 출 퇴근 할지 결정하겠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산 지 2년이 넘은 진단키트가 하나 있어서 면봉에 코를 문지르고 최대한 목 가까이도 문질렀습니다. 코에 다시 갔다 데니 냄새가 쏘는 것 같고 매우 안 좋았습니다. 진단 키트 결과로는 코로나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고 병원에 가서 결과를 말씀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오전 8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8시에 여는 이비인후과를 가 보았는데 수리중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이비인후과를 네이버 지도 앱으로 찾아보았습니다.

8시 반에 여는 이비인후과가 있어서 8시 20분 쯤 문 위에 계단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 갔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한다고 얘기하였고 일반인이면 검사비가 3만원이었지만 고혈압 등 조건에 한 가지 이상 해당하면 8천원 정도에 검사비를 내도 된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진단키트로 검사를 받았고 고혈압에 해당하여 검사비와 합쳐서 15000원 정도 진료비가 나왔습니다.

병원 밑에 있는 약국으로 가니 문 앞에 확진자면 전화달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전화하니 아직 약사님이 안 오셔서 기다리라 했고 밖에서 5분여 기다리니 약국 안으로 들어 오라고 해서 대기했습니다.

대기하면서 회사에는 오늘 휴가로 쉬겠다고 카톡을 보냈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다음처럼 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To be continued...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이전에 두 증권사 모두 미국 공모주 청약대행계좌등록을 했었습니다.

레딧(Reddit)에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달러를 유안타 증권이나 NH 증권에 이체를 해야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 증권사 모두에서 '외화가상계좌관리'에 들어가서 가상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유안타 증권에서는 하나은행 가상계좌를 만들었습니다.

하나증권에서 RP 매매하던 달러가 있어서 매도를 하고 저의 하나은행 외화계좌로 이체하였습니다.

이체 수수료가 5,000원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유안타증권에 하나은행 가상계좌로 $1,000 달러를 이체 하였습니다.

(달러 이체 순서 : 하나증권 -> 하나은행 => 유안타 증권 하나은행 가상계좌)

미국IPO 청약 대행 신청/취소 메뉴에서 RDDT 레딧(Reddit) 밑에 신청을 클릭하여 $999 달러 청약을 신청했습니다.

(청약증거금율이 101%라서 $1,000달러 청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NH증권도 청약을 할까 고민했지만 상장 후 3영업일 후에 매도할 수 있다고 하여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상장일에 당일 매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오늘은 레딧의 상장일입니다.

오후 10시에 공모주린이 님의 레딧 관련 라이브 유튜브 방송이 있어서 시청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kc5s1fpOG8

오후 10시 56분에 다음과 같은 SMS를 받았고 유튜브 방송에 청약신청하신 분들 중에 아무도 레딧 주식을 받은 분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유안타 증권에서 레딧 청약을 했어서 다음 문자 메세지를 받았고 NH증권은 따로 메세지를 받은 분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제목 [제목없음]
[Web발신]
[유안타증권][미국IPO청약대행서비스]

고객님의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신청 건에 대한 미국 현지 IPO 중개회사의 안내사항을 전달 드립니다.

Sorry, you have not been allocated any shares of Reddit, Inc.

※ 위의 내용은 고객님이 신청하신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신청건에 대한 안내사항으로 당사는 미국 현지 IPO 중개회사의 통지사항을 단순히 전달해드리는 것이며 청약의 권유가 아닙니다.
※ 배정주식의 입고 및 환불금의 계좌 입금은 미국 현지 IPO 중개회사와 당사 간 업무처리에 따라 일정기간이 소요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상장하는 거를 보기 전에 졸려서 자정이 넘어서 잠에 들었고 화가 나서인지 일찍 일어났습니다.

위의 라이브 방송을 다시보기로 보았고 한국시간으로 2:15에 시가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배정을 해 주는 회사가 ClickIPO라고 알고 있었고 가입을 했었습니다.

(유안타 증권에 청약을 할 때 위의 회사명이 나왔습니다.)

영어로 불만 요청을 해야했기에 chatgpt와 대화하며 다음처럼 내용을 준비하였습니다.

https://chat.openai.com/share/0830e3cf-ccb0-4287-b9fe-b324b23f1836

다음처럼 ClickIPO에 로그인을 하여 불만 요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출퇴근을 한 후 다음처럼 삼프로 유튜브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UFCe6tJ5nQ&t=4365s

서울역 4호선에서 KTX 기차 빨리 가는법

• 0:00서울역 4호선에서 상행(진접,당고개)선 (3-4), 하행(사당,오이도)선 (8-1)에서 내립니다.
• 0:07 계단에서 올라가면 공항철도 갈아타는 곳과 15번 출구 방향으로 갑니다.
• 0:16 인천국제공항 오른쪽 방면으로 갑니다.
• 0:26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방면으로 내려 갑니다.
• 0:38 카드 태그를 하지 않고 오른쪽 통로를 이용하여 우회전 합니다.
• 0:44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합니다.
• 0:57 KTX 타는 곳 표지판을 따라 걸어갑니다.
• 1:03 KTX 아이콘 표시대로 왼쪽으로 갑니다.
• 1:12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고 나갑니다.
• 1:15 KTX 3,4 플랫폼에 도착하였습니다!

How to Quickly Reach the KTX Platform from Seoul Station Subway Line 4

• 0:00 If you took the Line 4 train heading towards northbound(JinJeop or Dangogae), please get off at 3-4. If you took the Line 4 train heading towards southbound(Sadang or Oido), please get off at 8-1.
• 0:07 After ascending the stairs, head towards the Transfer or towards Exit 15.
• 0:16 Proceed in the direction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 the right.
• 0:26 Take the escalator down towards Incheon Int'l Airport.
• 0:38 Without tagging your card, use the right corridor and make a right turn.
• 0:44 Board the escalator going up, following the signage.
• 0:57 Follow the signs indicating the way to the KTX boarding area.
• 1:03 Go left as the KTX icon for the KTX platform.
• 1:12 Tap your card at the turnstile and exit.
• 1:15 You have arrived at KTX Platforms 3 an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