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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수요일

오전

밤에 모기도 있고 해서 잠에 드는 데 2~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두드러기가 6월부터 있어서 약을 먹고 있는데 목에서 두드러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코는 계속 막히고 여전히 목에서 침을 넘길 때 목이 좀 아픈 느낌이 있었습니다.

아침을 7시 즈음에 평소대로 먹었고 아침 약을 먹었습니다.

오후 및 기타내용

오후 12시 쯤 점심을 도너츠를 먹었고 점심 약을 먹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낮잠을 잤습니다.

미각, 후각이 상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냄새도 맡아보고 하였습니다.

참고주소 : https://blog.naver.com/cosreader/222838175090

저는 이전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인지 큰 이상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오후 6시부터 저녁 식사를 하였는데 맛을 느끼는 데도 이상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코가 계속 막히는 상황이기에 후각이 좀 떨어진 거 같기도 하지만 느끼지는 못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모기가 근처로 날라왔고 공중에서 잡았습니다.

피가 튀었고 오전에 자기 전에 괴롭히던 모기였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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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화요일

오전 7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38.2도 정도가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코가 더 막히는 거 같습니다.

열을 낮추기 위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약을 먹고 8시 즈음에 잠을 잤습니다.

오후 및 기타내용

오후 1시 반 쯤 자다 깨다 하며 일어났고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목에서 침을 넘길 때 목이 좀 아픈 느낌이 있고 코가 막혀서 1시간에 1, 2번 꼴로 코를 풀었습니다.

목소리도 코맹맹 소리가 나는 거 같습니다.

코동이 앱에서 동선이 겹친다고 나왔고 그 곳에서 무의식으로 정수기 물을 마신 것에 대해 후회 했습니다.

이미 마신 것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에는 평소에 가는 곳이 아니면 더욱 조심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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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월요일

오전 7시

평소에 하던 알람대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체온은 약을 먹어서인지 정상이었습니다.

오전 9시

보건소에서 하루가 지나서 다음처럼 메세지가 왔습니다.

제목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통지 및 확진자조사 안내

  1. 귀하는 코로나19 검사 확진(양성, positive(+))으로 감염병예방법 제41조 및 제43조 등에 따라 격리됨을 통지합니다(45일 이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없음).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병예방법 제18조에 따른 역학조사 대상이므로 다음 URL을 접속하여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https://covid19m.kdca.go.kr/selfreport/11700068/177185300 (※ 제출 후 수정 불가)

  • 격리대상자: ***
  • 격리기간: 2022-08-28 ~ 2022-09-03 24:00 (단, 의료기관에서 PCR검사로 확진된 격리자의 격리해제일은 검체채취일을 기준으로 7일이 되는 날임)
  • 격리장소: 자가(입원환자는 병원)
  1. 통지기관: *** 보건소장 (담당자 ***)
    • 격리명령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동 조치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본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2. 격리대상자가 중증장애인, 영유아·아동(만11세 이하 또는 초등학생 이하)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족 등이 공동격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돌봄대상자의 격리기간 내에 관할보건소에 신청)
  3. 확진자와 동거인 안내문은 아래 URL에서 확인해 주세요.
    ※ (동거인 권고사항) 3일 이내 PCR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 / PCR검사 후 자택 대기 권고, 음성이더라도 10일 간 가급적 외출 자제
  4. 격리기간 중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원스톱진료기관에서 대면진료 및 먹는치료제 처방을 받을수 있습니다.(포털사이트나 생활안전지도 앱에서 “원스톱진료기관”검색)
  5. 격리종료 다음날부터 90일 이내에 정부24 홈페이지 및 앱에서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비는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유급휴가비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지원)
  6. 정부24에서 격리통지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위에 확진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확진될 때 증상에 대한 질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오후

어제보다는 목이 좀 더 아픈 거 같습니다. 목소리가 쉰 것은 어제 아침보다는 괜찮은 듯 합니다.

코도 평소보다는 약간 더 막히는 거 같습니다.

오후 10시

열이 조금씩 오르면서 체온이 37.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 앱에서 접촉의심 내역이 있다고 푸시 알림이 왔습니다.

의심하던 해당 위치가 악마의 증명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었는데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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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부터 몸이 무겁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요일 1시 쯤에 잠이 들었습니다.

8월 28일 일요일

오전 7시

아침에 잠에서 깼고 열을 쟀습니다. 37.6 정도가 나왔고 목도 평소보다 더 칼칼하고 쉰소리가 나왔습니다.

가래 색깔도 약간 노란색이었습니다.

오전 8시

그래도 증상은 이전에 알고 있던 코로나 증상과 매우 유사하여 할 수 있는 검사를 최대로 받을 생각으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PCR 검사에 대해 물어 보았고 우선순위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만 60세 이상 고령자 (X)
  •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 필요할 때 우겨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 가족이 확진된 경우 주로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
  • 신속 항원 검사 및 응급 선별검사 양성자 (검사 키트 필히 지참)
  • 참고주소 : https://young303.tistory.com/106

그리고 어떻게 일요일에 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검색 포털 지도에서 "신속항원"을 찾아 하는 병원을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진단키트로 검사해 보았을 때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신속항원 검색한 내용으로 수십곳을 확인하였습니다. 1시간 이상 검색하였고 병원이 열릴 때까지 전화도 수십통 해 보았습니다. 결국, 주변에서 2개의 병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열이 계속 높아서 37.8도까지 나왔고 결국 해열제와 목감기 약을 먹었습니다.

2개의 병원 중 더 가까운 병원으로 찾아 갔습니다. 우선 야외에서 증상을 적었습니다. 원무과에 가서 진료비를 지불하고 검사장으로 갔습니다. 음성 나와도 검사 받아볼 수 있냐고 얘기해 보았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검사 받고 위에 사항을 다시 찾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목을 먼저 검사 받았고 코도 같은 면봉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15분 시계를 주었지만 1분 내에 2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단서를 받기 위해 대기 하였고 의사를 대면하였습니다. 서로 분리된 방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증상 및 기저질환 등을 확인 하였습니다. 진단서를 받았고 보건소로부터 연락이 올거라도 하였습니다.

오후

저는 어릴 때 편도선 수술을 했기 때문에 목 통증은 덜한 거 같고 현재는 많이 간지러운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목이 많이 아프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가래가 많이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1339에 또 전화하여 문자가 언제 오는지 물어보았는데 결국 1일차에 오지 않았습니다. 보건소에 통보된 후에 보건소에서 관련 문자를 보내준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7일간 자가격리 기간이고 일요일 자정 0시 기준으로 해제된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참고자료 : https://blog.naver.com/cosreader/22283541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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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후기

2021년 6월 1일

어제 뉴스에서 얀센 백신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제 밤 11시 57분에 예약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예방 접종 예약 시스템, 누리집(https://ncvr.kdca.go.kr) 에 접속하여 내가 다니던 병원을 선택하여 6월 10일 16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알림 설정을 하니 예약된 내역을 '국민비서 구삐'로 부터 받았습니다.

2021년 6월 10일

16시 조금 전에 맞추어 예약된 병원으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접수를 했고 검진표를 받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제출하면서 체온도 쟀고 36.9도가 나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약 10명, 얀센백신 접종자 약 3명이 대기를 했습니다. 의사와 면담을 했고 백신 접종 후 2~30분 대기해야 된다고 하였고 저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올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16시 반쯤 되니 주사실로 저를 불렀습니다. Janssen 백신 통을 보여 주셨고 왼쪽 어깨에 접종을 하였습니다. 예약된 사람이 적게 왔는지 간호사 분께서 다음과 같은 얘기도 하셨습니다.

"이거 남는 거 버려야 되는데 어떻게 하나 내가 맞을 수도 없고..."

20분 정도 대기하였고 주사 맞은 부분이 약간 빨갛게 부었습니다. 보여주며 여쭤보니 한 시간 정도 계속 지속되면 건드리지 말고 병원으로 연락하라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주사 맞은 부분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린트 된 접종 확인서도 요청하여 받았고 카톡으로도 다음처럼 확인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웹서핑하여 예방 접종 확인 앱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 COOV(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kdca.coov&hl=ko&gl=US)

2021년 6월 11일

새벽 3시쯤에 깨었고 몸살 기운이 있는 거 같기도 하였습니다. 한 시간 쯤 뒹굴거리다 다시 잤습니다.

오전 9시 조금 전에 깨었고 몸살 기운이 조금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쯤(17시간 반 경과) 되니 열이 나기 시작했고 체온이 37.8도 정도 나왔습니다.
미리 사 두었던 타이네롤 서방정 한 알을 먹고 30분 후에 또 한 알을 먹었습니다.

11시가 조금 지나서 체온은 조금씩 내려갔고 12시 즈음에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뉴스를 보니 얀센 노쇼(예약 불이행)할 경우 60세 이상이 우선 맞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 낮잠을 잤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다시 열이 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10시 정도에 다시 체온이 37.8도 정도 나와서
타이네롤 서방정 두 알을 먹고 잤습니다.

  • 타이네롤 서방정은 하루에 최대 6알 먹을 수 있고 8시간 간격으로 2알씩 먹을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12일

아침에 일어나니 체온은 정상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점점 괜찮아져서 14시 부터 얀센백신 후기를 작성중입니다.

추가 자료

투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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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하기 위해 회사를 나왔는데 눈이 많이 내렸다.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했다. 유튜브를 보면서 밖의 풍경을 봤는데 언제부터인가 계속 똑같은 풍경만 보였다. 10분 이상 지나서였을까 버스운전사가 내리길 원하시면 내리라고 하셨다. 

 버스에서 내려서 차도를 보았는데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염화칼슘을 미리 뿌려놓치 않았는지 눈도 거의 치워져 있지 않았다. 걸어가면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으면 타려고 했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가고 있는 길이 맞는게 싶어 네이버 지도 앱을 보면서 지금 집에 가는 길이 맞는지 확인도 하였다. 대관령에 눈 와서 차가 멈춰 있을 때보다 더 심각해 보이는 상황 같다. ㄷㄷ

 다음은 언덕 시작부분에서 언덕 아래를 찍은 사진이다.

 어느덧 언덕 길의 중간쯔음 올라가고 있었고 이 때부터 차도에 몇 대의 차만 보였다. 어떤 차는 타이어 문제인지 못 올라가는 차도 있었다. 계속 조심하면서 걸었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집에 도착했다. 퇴근 시간이 한 시간 반이 걸렸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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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앉으려는 의자 위에 핸드폰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핸드폰은 잠겨 있었고 주인이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을 찾아주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60701000652


 위와 글을 읽고 핸드폰을 발견했다고 경찰서 112에 신고했습니다.집에 가는 중이라 내리는 곳에서 담당지역 경찰관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약속한 장소에서 경찰관을 만났습니다. 몇시에 어디에서 발견했는지 경찰관에게 대답을 했고 유실물 센터에 등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날 6/9 경찰서에서 위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핸드폰 주인이 찾길 바라면서 기다렸습니다.



6/13이 되어서 다행히 핸드폰을 찾았다고 메세지로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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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1011210746596&outlink=1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영등포구청에서 전철이 멈췄다고 기사 아저씨가 방송을 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신림까지만 운행한다고 하길래 얼른 내리고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기로 했다.
지각은 안했지만 으악... 10000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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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7th of February was a day when BC Canadian students wore pink clothes.. I heard a story from my housemate... The next paragraphs describe the story...
 2월 27일은 BC주 캐나다의 학생들이 분홍색 옷을 입는 날이었다... 나는 하우스메이트로부터 이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그 이야기다.
 A strong boy was bullying a weak boy who wore pink polo shirt... At that time, two other guys saw the situation... After that, they made other students wear pink clothes in order to make a statement to the bully... It is the origin of wearing pink clothes... 
 힘센 소년은 분홍색 폴로 셔츠를 입은 약한 소년을 괴롭혔다. 그 때, 다른 2명의 아이는 그 상황을 보았다. 그 후, 그 힘센 소년에게 저항하기 위해 다른 학생들에게 분홍색 옷을 입게 했다. 이것이 분홍색 옷을 입는 기원이 되었다.
 Physical harassment, estranging someone is a type of bullying, 왕따, いじめ, etc... In my opinion, this is a good example of how to overcome bullying in schools.
 괴롭힘, 누군가를 몰아가는 것은 괴롭힘, 왕따 이지메 등의 한 종류이다. 내 생각에는 이 이야기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좋은 예시라 본다.

참고주소(reference)

위의 사이트에서 다시 한 번 찾아보니 캐나다의 Nova Scotia주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으로 인해 이 운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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